밧돌오름의 샘, 돌오름물 9990~

구좌읍 2008. 11. 25. 12:48 Posted by jejulife
  "화구 상단에 '돌오름물'이라고 부르는 샘이 있으며, 샘이 오름정상의 화구상에 위치한 점은 송당리 성불오름의 성불천(成佛泉)과 유사하나 성불천보다는 규모가 크고 수량 또한 많다. 직경 3m, 높이 2m에 가까운 돌벽으로 둘레가 보호되어 있고, 그 옆에 제단으로 보이는 넓은 판석(板石)이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272.

  현재 돌오름물의 상태는 양호하나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옆으로 최근까지도 신당을 했던 흔적이 널려 있어 시급한 보호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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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오름물 뒤편
또 다른 오름물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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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돌오름] 외석악(外石岳)

제주의 오름/구좌읍 2008. 11. 25. 11:21 Posted by jejulife
소재지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1번지
표   고 : 352.8m
비   고 : 103m
둘   레 : 2,544m
면   적 : 372,266㎡
저   경 : 913m

  안돌오름과 연결되어 있는 오름으로, 웃송당에서 오름 앞까지 농로가 개설되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이 오름은 안돌오름에 비해 바깥쪽으로 나앉아 있어서 밧돌오름(外石岳)이라 부르고 있다.
  동쪽봉우리와 서쪽봉우리에 바윗돌이 박혀 있고, 양쪽 봉우리 사이 북사면으로 패인 골짜기가 북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상단에 '돌오름물'이라고 부르는 샘이 있으며, 샘이 오름정상의 화구상에 위치한 점은 송당리 성불오름의 성불천(成佛泉)과 유사하나 성불천보다는 규모가 크고 수량 또한 많다. 직경 3m, 높이 2m에 가까운 돌벽으로 둘레가 보호되어 있고, 그 옆에 제단으로 보이는 넓은 판석(板石)이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272.

2008-11-25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의 오름명의 유래에 대하여 '제주의오름'에는 "안돌오름은 안쪽에 들어앉아 있어서 안돌오름(內石岳)이라 부르고 있으며", 밧돌오름은 "안돌오름에 비해 바깥쪽으로 나앉아 있어서 밧돌오름(外石岳)이라 부르고 있다." 와 같이 모호한 표현으로 씌여 있고, 또 다른 해설은 밧돌오름 정상에 바윗돌이 박혀있어 밧돌오름을 '돌오름'이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 했다는 설 등이 있다.
  그러나 '제주잣성(잣담)'을 연구해온 강만익 교사의 설명은 안돌오름과 밧돌오름 사이에 있는 하잣성(하잣담)을 경계로 목장 안쪽은 안돌오름 바깥쪽은 밧돌오름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가장 근거가 있는 설명이 아닌가 싶다.
 안돌오름은 조선시대 국마장(國馬場) 10소장 중 제1소장 안에 위치 하고 있었으며, 밧돌오름은 그 바깥쪽에 있어 그 경계가 되는 하잣성이 지금도 안돌오름과 밧돌오름 사이에 뚜렷하게 남아 있다.

하잣성 사진 보기 -> http://oreum.kr/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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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바위돌이 박혀있는 밧돌오름 9966~

구좌읍 2008. 11. 25. 11:21 Posted by jeju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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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돌오름에서 보는 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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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밧돌오름에서 보는 안돌오름, 왼쪽이 남동쪽 봉우리 오른쪽이 북서쪽 정상, 양쪽 봉우리 사이로 말굽형 화구의 터진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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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밧돌오름 서쪽 정상에 군데 군데 박혀 있는 바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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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슨세미, 오른쪽은 안돌오름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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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돌오름의 바위와 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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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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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오름, 들판 사이에 있는 삼나무는 밧돌오름과 안돌오름 사이의 중잣성(중잣담) 경계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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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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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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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975
밧돌오름 서쪽 정상에 있는 일제강점기 진지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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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돌오름 정상의 분화구 모습, 분화구 끝에 동쪽(송당마을 방향) 봉우리가 보인다.


[동영상] 9977


[동영상] 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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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봉우리에서 보는 동쪽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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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봉우리에서 보는 서쪽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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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봉우리 왼쪽 뒤로 보이는 안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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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봉우리 오른쪽 뒤로 보이는 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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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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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985
동쪽봉우리 일제강점기 진지동굴 [사진] 9975(서쪽봉우리)와 다른 일제강점기 진지동굴로 분화구 아래편 송당마을 쪽으로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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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985의 일제강점기 진지동굴속, 들어 갔다가 나오지 못하여 죽은 소의 뼈
소와 같은 동물들은 몸을 틀 수도 없고 뒷걸음(후진)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작은 굴에 들어가면 나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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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985 옆 더 큰 일제강점기 진지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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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돌오름] 8-5-25 55

구좌읍 2008. 6. 4. 14:02 Posted by jejulife

안돌오름에서 보는 밧돌오름

 


안돌오름에서 보는 체오름

 

거친오름과 목초지

 

동영상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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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돌오름] 8-5-25 체오름, 안돌오름 50

구좌읍 2008. 6. 4. 13:48 Posted by jejulife

체오름

 

안돌오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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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돌오름] 8-5-25 체오름, 안돌오름 45

구좌읍 2008. 6. 4. 13:40 Posted by jejulife

체오름
 

동영상

 

 안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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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돌오름] 8-5-25 39

구좌읍 2008. 6. 4. 13:36 Posted by jejulife

 

체오름, 가운데 움푹 파여 함몰되어 가는 모습이 보인다. 최근에 복구 공사를 진행하여 바위벽을 쌓음

 

북벽 분화구의 모습



 [밧돌오름] 8-5-25 동영상 정상 주위의 모습 43

 

안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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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돌오름] 8-5-25 34

구좌읍 2008. 6. 4. 13:24 Posted by jejulife

밧돌오름에서 보는 체오름

 

북면에서 보는 밧돌오름 정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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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오름] 8-5-25 주위의 오름 28

구좌읍 2008. 5. 30. 13:29 Posted by jejulife

밧돌오름
 

동영상

웃돌오름

 

밧돌오름
 

밧돌오름, 웃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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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돌오름] 38~40

구좌읍 2008. 3. 5. 15:18 Posted by jejulife

 

안돌오름 분화구 사이로 보이는 밧돌오름

 

분화구 사이로 보이는 오름은 밧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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