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오름과 공초왓

애월읍 2008. 12. 10. 14:25 Posted by jeju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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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초왓(곰취의 제주방언 - 곰취밭)에서 보는 다래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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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바리메 오른쪽 족은바리메, 공초왓에서 바리메가 작게 보이지만 비고나 둘레 모두 바리메가 족은바리메 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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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초왓에서 보는 다래오름 왼쪽끝 능선과 빈네오름 봉우리, 이 능선을 따라 다래오름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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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랜드골프장과 빈네오름

다래오름에 대한 자료를 조사 하던 중 surfer님의 골프장에 대한 글이 눈에 띄어 적어 본다.

골프장 이라... 현재 운영중인 골프장에 예정된 곳까지 합하면
도내에 40여개소 1000홀이 넘는다고 한다.

요새 오름 탐방객들의 자연훼손이 심각하다며 감독한다고 난리다...

궁금하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인원이 몇 년간 훼손을 하면
저 수 많은 골프장 만큼이나 곶자왈과 오름을 파헤칠 수 있는지...

병은 사람이 볼 수 없는 데서 생겨나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나타난다고 했다.
http://blog.naver.com/blue7553?Redirect=Log&logNo=14004343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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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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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빈네오름, 왼쪽부터 군산, 병악(두 봉우리), 무악, 산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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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밑에 떨어진 빈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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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오름에서 내려와 공초왓, 왼쪽 끝자락이 바리메와 가운데 족은바리메, 오른쪽 끝 멀리 보이는 오름이 노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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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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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덕이(?) 이름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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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은바리메와 노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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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초왓에서 간식으로 미니소세지 넣은 라면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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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25번지
표   고 : 696.5m
비   고 : 87m
둘   레 : 2,001m
면   적 : 231,752㎡
저   경 : 589m

  평화로(서부산업도로)변 괴오름, 북돌아진오름에서 동쪽 약 750m 지점에 위치한 오름으로, 평화로 어음교(於音橋) 서쪽 목장안의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들어가면 오름앞까지 쉽게 갈 수 있다.
  이 오름은 북동쪽으로 터진 말굽형 화구를 갖고 있는 오름으로, 빈네오름, 폭낭오름, 괴오름(또는 바로 옆 북돌아진오름)과 함께 정사각형의 한 정점을 이루고 있고, 웃세오름, 세오름(1100고지 삼형제오름), 한대오름과 정서방향으로 일직선상으로 위치하고 있다.
  주요식생은 산딸나무, 보리수나무, 단풍나무, 꽝꽝나무 등과 함께 잡목과 가시덤불이 빽빽하게 우거져 있고 오름 동쪽의 벌판 깊숙한 지역에서는 공초(곰취의 제주방언)왓(밭)이라 부르는 곳이 있다.

※ 오름명의 유래ㆍ어원
 ㆍ예전에 '다래낭(아래아)'(다래나무)이 많아서 다래(아래아)오름이라 부르고 있다고 하나, 일부 학자들의 견해는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 '즉' 제주지명에 나타나는 '달(아래아)·달·달이(아래아)·달이·다래(아래아)·다래' 등은 모두 '달(아래아)·달'에서 나온 것으로 '달(아래아)·달'이란 '높다' 또는 '산'(山)의 뜻을 지닌 고구려 또는 고조선 시대의 말이라는 견해가 있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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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명이 겨우 다닐 수 있는 절벽 길, 쪼슨다리의 모습

 

쪼슨다리 바로 아래 절벽 아래 모습, 용왕난드르 마을(대평리)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필자가 짐작한 바로는 화순 남제주화력 발전소에서 이곳 쪼슨다리 위에까지 1~2Km 정도 되는데, 이곳 월라봉 (다래오름)의 둘레가 4,186m 이기 때문에, 쪼슨다리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3~4Km 정도를 더 돌아서 가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박수기정 정상에서 보이는 군산

 

입구 - 우측에 보이는 시멘트 길이 아닌 좌측 작은 길로 들어서야 박수기정 오르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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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전 정으로 쪼아서 만든 길
 

박수기정 밑으로 보이는 용왕난드르(안덕면 대평리) 마을, 쪼슨다리는 말이 좋아 다리지 거의 수직에 가까은 벼랑을 사람 하나 다닐 수 있게 만든 절벽 길이다. 교통이 좋지 않았던 예전에는 화순과 대평 간에 훌륭한 지름길 역할을 했을 것으로 짐작 되지만, 지금은 거의 사용 되지 않는다고 한다.

 

쪼슨다리 입구의 소나무 밭

 

[월라봉] 쪼슨다리(좃은다리)와 용왕난드르(대평리) 마을 -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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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라봉] 박수기정 기정밭 55, 61

안덕면 2008. 8. 18. 15:00 Posted by jejulife

밭 뒤쪽으로 보이는, 우리가 먼저 올랐던 봉우리도 월라봉이므로 다(아래아)래오름의 규모가 꽤 크다.

 

기정밭 - 기정(절벽)위에 위치한 평원

 

박수기정 밑으로 보이는 용왕난드르(안덕면 대평리) 마을 -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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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밑 해안과 안덕 화력 발전소 그리고 희미하게 보이는 산방산 - 동영상

 

남제주 안덕 화력 발전소 뒤로 보이는 산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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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라봉] 박수기정 50

안덕면 2008. 8. 18. 14:41 Posted by jejulife

절벽 위에서 내려다 본 해안 - 동영상
 

 

 

 

기정밭(기정-절벽-위에 위치한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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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라봉] 박수기정 호산봉수대 47

봉수대와연대 2008. 8. 18. 14:03 Posted by jejulife

 

봉수대
푯말에는 "조선시대 사계리 봉수대와 교신"이라고만 씌여 있다.

관광객이 드문 곳이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고만 생각했는데, 자료조사하는 과정에서 모호함을 발견했다.

"대정성의 봉수는 모슬진의 모슬봉수, 차귀진의 당산봉수 그외 구산봉수, 호산봉수, 저별송악봉수가 있었다."
참조 : 제주사이버삼다관 :: 봉수와 연대 ->
http://www.jejusamda.com/common/c_dataView.php?id=D02020800

"호산(壕山, 월라봉 혹은 군산)과 당포(唐浦)에 봉수와 연대가 있어서 각각 서쪽으로는 저별(貯別, 송악산)과 산방(山房)에 통하고 동쪽으로는 구산(龜山, 구산봉)과 별로천(別老川)에 응신(應信)했으며 아울러 별장 6명과 봉군 12명이 각각 있었다고 한다."
참조 :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마을 중앙협회 > 서귀포 감산계곡마을 ->
http://gamsan.invil.org/tour/orum_group/wollabong/contents.jsp

위의 두 자료를 살펴보면, 월라봉 박수기정의 봉수가 '호산봉수'라고 짐작할 뿐이다.
푯말에 적힌 사계리 봉수대는 산방산 앞 '산방연대'라고 보여진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계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봉수대 위쪽 모습

 

고영철의 역사교실

http://jejuhistory.co.kr/bbs/view.php?id=local&no=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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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라봉] 박수기정 오르는 길 41

안덕면 2008. 8. 13. 11:49 Posted by jejulife

박수기정 해안절벽 위로 올라가는 길 입구 소나무밭, 바다가 보여서 그런지 매우 운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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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들어선줄 모르고 오르는 오름길이지만, 풀(새)이 곱게 자라 풍경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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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라봉] 대평리 해식애(해안절벽) '박수기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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