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
오름안 연못
정물오름에서 보는 금오름(금오름, 금악오름)
레저의 천국 '제주'
패러글라이딩 하는 모습
정상까지 가는 시멘트 길이 보입니다.
한라산
도너리오름과 산방산
당오름
멀리 고산리 당산봉(당오름)과 수월봉이 보입니다. 가까이 보이는 오름은 저지오름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골프장이 보이네요.
[동영상] 2007052020_v
주위의 모습
[동영상] 2007052022_v
표지석
오름안 연못
정물오름에서 보는 금오름(금오름, 금악오름)
레저의 천국 '제주'
패러글라이딩 하는 모습
정상까지 가는 시멘트 길이 보입니다.
한라산
도너리오름과 산방산
당오름
멀리 고산리 당산봉(당오름)과 수월봉이 보입니다. 가까이 보이는 오름은 저지오름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골프장이 보이네요.
[동영상] 2007052020_v
주위의 모습
[동영상] 2007052022_v
※ 정물오름에 얽힌 전설
정물오름에는 '개가 가르켜 준 명당터'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내용은 금악리에 살던 한사람이 죽었다. 묏자리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는데 그 집 개가 거동이 수상해졌다. 하는 것이 있는데, 이를 이상히 여겨 지관과 함께 따라가 개가 엎드린 곳을 살펴 본 즉 그곳 지형이 바로 옥녀금차형 - 옥같은 여자가 비단을 짜는 형의 명당자리 였다. 후에 개도 오래도록 한식구로 살다 죽자 그곁에 묻어 주었고 후손들은 발복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고 여기에 강씨 무덤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p.213~214.
정물오름에는 '개가 가르켜 준 명당터'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내용은 금악리에 살던 한사람이 죽었다. 묏자리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는데 그 집 개가 거동이 수상해졌다. 하는 것이 있는데, 이를 이상히 여겨 지관과 함께 따라가 개가 엎드린 곳을 살펴 본 즉 그곳 지형이 바로 옥녀금차형 - 옥같은 여자가 비단을 짜는 형의 명당자리 였다. 후에 개도 오래도록 한식구로 살다 죽자 그곁에 묻어 주었고 후손들은 발복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고 여기에 강씨 무덤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 pp.213~214.
오름 북서쪽으로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가진 오름으로, 오름 동남쪽에 '당오름'이 이웃해 있다. 오름의 형태는 남서쪽에서 다소 가파르게 솟아올라 꼭대기에서 북서쪽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렸다. 오름 북서쪽으로 두 팔을 벌린 형태의 비탈 아래쪽 기슭에 '정물'이라 불리는 쌍둥이 샘이 있는데 이 샘 이름에서 오름 이름이 나왔다. 이 오름 서쪽에 조그만 '알오름'이 있는데, 이를 '정물 알오름'이라 한다. 표고는 469미터이다. 이 오름의 동녘 자락에 있는 들판은 정물오름을 모태로 하여 예로부터 으뜸가는 목장지대로 이용되고 있다. 이 오름에는 개가 가르켜 준 '옥녀금차형의 명당터'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오름 안 팎의 기슭에는 묘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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