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오름, 돝내린오름, 골체오름, 도을악(道乙岳)

  2008년 11월 부터(언론기관마다 시행 날짜가 다름, 제주일보 기사 ->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902) 도너리오름과 물찻오름이 1년간 휴식년에 들어가 입산이 금지된단다. 물찻오름은 가본적이 있지만, 도너리오름은 오르는 기회를 자주 놓쳐 이번 기회에 가보기로 한다.
  김성수님께 부탁하여 일주일전부터 같이 오르기로 하였으나, 정작 약속은 내가 자주 미뤘다^^ 11월 1일 토요일 10시경에 출발 하기로 하였다. 가는 길은 내가 알고 올라 보기는 김성수님이 두어번 올라 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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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정수장
  도너리오름 입구를 정확히 몰라 이리 저리 헤매다 보니, 금악정수장으로 가는 넓은 길이 나온다^^(골프장 옆길) 확실치 않지만, 대충 입구 같아 들어가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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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오는 곳에 이르러서야 김성수님이 여기가 입구가 맞다고 한다. 차 앞에 있는 초록색 철제 대문이 기억에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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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689
  북서쪽으로 깊고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깊이 100여 m)로 이쪽 입구로 올라 가기로 하였다. 제주도(1997.12.20), 제주의 오름에 나와 있는 오름명의 유래·어원에는 굼부리 바깥쪽이 넓게 벌어진 데서 '도'(어귀)가 널찍하다하여 도너리오름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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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691
말굽형 화구 맞은편에 있는 작은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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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입구에 있는 작은 건물들과 멀리 정물오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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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오름은 금오름(금악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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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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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리오름에는 복분자가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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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동쪽에  깔때기 모양의 원형화구(화구둘레 약 400m, 깊이 40m), '도리암메'로 불리운다. [사진] 9689의 말굽형 화구와 함께 복합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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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화구 동쪽으로 송이가 드러나 있다. 왼쪽 위 정물오름, 오른쪽 위 당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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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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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 석재를 채취하는 작업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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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름(금악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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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오름과 당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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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리오름은 등반로 여러곳에 송이가 드러나 있어, 흙과 자갈로 이루어진 다른 오름에 비해 훼손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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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691 위에 올라서 보는 도너리오름 북서쪽 말굽형 화구와 주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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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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